페메 사진 자동저장
페이스북 메신저를 이용하다보면 많은 사진을 주고 받게 되는데 이를 하나하나 저장하는 것은 시간도 시간이지만 단순 반복 작업이라 짜증이 나곤 합니다.
그렇다 보니 페이스북에서는 간단한 설정으로 사진을 자동저장 할 수 있는 기능을 구현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설정방법도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페메 또는 펨이라 부르는 페이스북은 상대방이 사진을 보냈을 때 자동으로 저장이 되도록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앱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갤러리에 바로 저장하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페메 사진 자동저장 설정 및 해제
▣ 페이스북 Messenger에서 본인 프로필 사진 클릭
페이스북, 페메 앱을 실행하면 스토리와 친구요청, 알림 등의 카테고리로 나누어져 화면이 구성되어져 있는데 오른쪽 상단에 있는 번개모양의 Messenger 아이콘을 먼저 클릭해 줍니다.
Messenger 어플을 따로 실행해 진행해도 무방하며 편하다고 생각되는 방법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페이스북 Messenger 화면으로 이동하면 주고 받은 메시지 내용이 표시되어 지는데 화면 오른쪽 상단에 위치한 본인의 프로필 사진을 눌러 줍니다.
▣ 사진 자동저장 설정 및 해제
본인 프로필 화면으로 이동하면 설정 가능한 여러 서비스가 리스트로 표시되며 화면을 아래로 스크롤 해 '사진 및 미디어' 섹션을 찾아 클릭해 줍니다.
사진 및 미디어에선 받은 사진을 갤러리에 저장하는 기능을 비롯해 본인이 찍은 사진을 저장할 수 있는 기능도 해제 및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사진 저장' 섹션의 단추 모양 아이콘을 활성화 할 경우 친구나 나를 관심 있어 하는 사람이 사진을 전송하면 사진이 자동저장 되므로 이 기능이 마음에 들지 않다면 해제를 해 주셔야 합니다.
설정을 했을 경우 둥근 단추모양 아이콘이 파란색이 되고 해제하면 무채색으로 변경됩니다.
'찍은 사진 저장'도 활성화 및 해제 방법은 동일하며 본인이 찍은 사진을 자동저장하길 원하지 않는다면 비활성화를 설정해 줍니다.
타임라인에 게시하는 사진과 동영상은 타임라인 사진에 자동으로 추가되며 사진첩의 모든 사진은 페이스북의 다른 사진첩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커버 사진이나 프로필 사진의 사진첩에 있는 사진은 옮길 수가 없지만 다른 사진첩 간에는 사진 옮기기가 가능합니다.
사진을 페이스북에 업로드하면 사진크기와 형식이 자동으로 조정되는데 높은 고화질을 유지할려면 사진 크기를 변경하여 저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사진의 경우 720픽셀, 960픽셀 또는 2048픽셀(너비)이 권장되는 크기이며 커버사진은 851X315픽셀로 만들어 줍니다.
커버 사진을 업로드할 때 사진이 압축되지 않도록 하려면 파일 크기를 100KB 미만으로 유지합니다.
요즘은 사진에 태그를 다는 경우가 많은데 내 사진과 태그된 사진을 볼 수 있는 사람은 공유한 공개 대상 및 사진에 태그된 사람들, 태그된 사람이 공개대상에 추가하도록 선택한 친구가 됩니다.
업로드한 사진을 볼 수 있는 사람을 조정하려면 공개 대상을 변경하거나 사진을 삭제해야 합니다.
본인이 태그한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태그를 직접 제거하거나 게시자에게 삭제해 달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타임라인에서 숨겨진 사진과 게시물은 뉴스피드와 검색 등 페이스북의 다른 곳에서 여전히 표시됨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서 누군가를 태그하면 해당 인물의 프로필로 연결되는 링크가 생성되고 상대방의 타임라인에도 이 게시물이 추가됩니다.
예를 들어, 사진을 태그해 사진에 누가 나왔는지 알리거나 상태 업데이트를 게시해 함께 있는 사람을 알릴 수 있으며 상태 업데이트에 친구를 태그하면 해당 업데이트를 볼 수 있는 모든 사람이 친구의 이름을 클릭해 그 친구의 프로필로 갈 수 있습니다.
또한 본인의 상태 업데이트가 그 친구의 타임라인에 표시되기도 합니다.
누군가를 태그하면 태그된 사람은 이에 대한 알림을 받게 되는데 게시물에서 누군가를 태그한 경우, 본인이 선택한 사람들 외에 태그된 사람의 친구들도 이 게시물을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