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딜리버리 최소금액
버거킹은 다른 여타의 동종 패스트푸드 음식점 보다 가격이 그리 싼편은 아니지만 맛만큼은 가성비가 높다는 인식이 넓게 퍼지면서 인기가 높은 편입니다.
보통은 매장을 찾아 테이크아웃을 하던가 아님 매장에서 음식을 시켜 먹는 경우가 많지만 딜리버리 서비스를 이용, 집에서도 쉽게 버거킹 메뉴를 즐길 수 있는데 이 때는 금액이 어느정도 기준을 만족해야만 합니다.
오늘은 버거킹 딜리버리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시는 분들을 위해 전화번호 및 최소가격은 어떻게 되고 메뉴와 가격은 어느정도 수준인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버거킹 딜리버리 | 최소금액
버거킹 딜리버리 이용시간은 오전 10시 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연중무휴이며 서울일부지역에 한해서지만 24시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도 있으며 매장별로 최대 2시까지 영업시간이 연장되기도 했습니다.
매장 상황에 따라 배달이 어려운 경우 주문시 안내를 주고 있으며 기상 악화시에는 배달 라이더들의 안전을 위해 배달이 중단 또는 제한, 지연될 수 있습니다.
딜리버리 배달 서비스의 최소금액은 과거 8,000원이었지만 현재는 10,000원 이상 주문 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데 이는 지역별, 매장별로 다를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버거킹 딜리버리 서비스의 전화번호는 1599-0505번이며 주문 완료 후 변경 또는 취소시에도 동일한 번호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버거킹 딜리버리는 배달이 어려운 일부 디저트 메뉴를 제외하고 버거킹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대부분의 제품을 배달할 수 있지만 매장가격과 배달 시 가격은 차이가 있으므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배달 시간은 기상조건이나 주문량 및 매장 상황에 따라 소요 시간이 다르며, 주문 시에 배달 가능한 예상 시간을 미리 안내하고 있습니다.
버거킹 딜리버리 서비스에는 별도로 적용되는 타사 할인카드가 없으며 버거킹 와퍼카드에 한하여 적립이 가능합니다.
버거킹 딜리버리 | 메뉴 및 가격
버거킹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품목은 뭐니뭐니해도 와퍼세트와 비프 및 치킨 세트로 와퍼세트의 경우 주니어 및 불고기와퍼주니어 세트가 6,800원으로 가장 저렴하고 통새우와퍼세트가 9,400원으로 가격이 높은 편에 속합니다.
비프 및 치킨 세트는 통새우스테이크버거 부터 롱치킨버거세트, 뉴올리언스 치킨버거 세트 등 9여가지의 메뉴가 있는데 통새우스테이크버거세트가 10,500원으로 가장 가격이 높고 치즈버거세트가 5,800원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통새우스테이크버거세트의 열량은 기본을 시킬 경우 1274kcal 수준으로 치즈버거세트가 801kcal인데 반해 약 400 kcal 높습니다.
버거킹 딜리버리는 세트 외에도 버거 단품으로도 주문을 할 수 있는데 와퍼의 경우 몬스터X가 9,400원으로 가격이 가장 세고 와퍼주니어가 4,500원으로 가장 저렴합니다.
버거 및 치킨 버거 단품은 통새우스테이크가 8,200원 수준이며 치즈버거는 3,500원입니다.
사이드 메뉴로는 코울슬로와 치즈스틱, 텐더킹, 너겟킹, 콘샐러드 등이 있는데 코울슬로는 1,900원이고 21치즈스틱은 2,000원에 판매됩니다.
▣ 와퍼세트
▣ 비프 치킨 세트
▣ 사이드 메뉴
하지만 이는 현시점 기준 가격 및 메뉴로 가격은 물가 등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고 메뉴도 호응도 및 신메뉴 개발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정확한 메뉴 및 가격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홈페이지는 포털을 이용, '버거킹 딜리버리' 키워드를 검색해 손쉽게 접속 가능합니다.
메인페이지에서 'MENU' 를 클릭하면 카테고리별로 메뉴 종류 및 가격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 각 메뉴 탭을 클릭하면 중량을 비롯해 열량, 단백질 함량 등의 정보도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재료들의 원산지도 확인이 가능한데 패티의 경우 호주산과 뉴질랜드산을 섞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베이컨은 미국산을, 햄은 국내산을 사용하며 붉은대게와퍼와 붉은대게통새우버거에 사용하는 명태연육은 미국 또는 인도, 베트남산이 사용됩니다.
참고로 닭고기는 국내산입니다.
이상 버거킹 딜리버리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시는 분들을 위해 전화번호 및 최소가격은 어떻게 되고 메뉴와 가격은 어느정도 수준인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